211026 <고구마유> 211026 사이다그림책, 반달 오늘 라이브방송으로 사이다작가님을 뵈었어요. 싸인본 해주셨던 제 이름을 기억해주셔서 어찌나 설레이면서 감동이었는지 모릅니다. "선예구마" 싸인해주신 것을 기억하시고는 인사도 건네주시고 넘 좋았어요. 반가워유. 그림책 필사(2021) 2022.03.15
210923 <알바트로스의 꿈> 210923 신유미 그림책, 달그림 오늘 신유미작가님과 함께 그리고 우리 함께 한 선생님들이 있어서 꿈과 같은 시간이었어요. 고맙습니다. 그림책 필사(2021) 2022.03.14
210914 <무무씨의 달그네> 고정순 그림책, 달그림 210914 고정순그림책, 달그림 저마다 사연이 있는 구둣방 친구들처럼 책방에 찾아오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뵙는 것이 늘 설레입니다. 무무씨보다 말수가 많은 책방지기이지만 책방에 놀러오신 분들의 이야기 듣는 걸 저도 좋아합니다. 무무씨를 만나고픈 책방지기 올림 그림책 필사(2021) 2022.03.14
210910 <알바트로스의 꿈> 210910 신유미 그림책, 달그림 알바트로스! 너의 그 용기!! 지친 마음을 그대로 놔두는 현명함을 늘 내 마음 속에 기억해줄게!! 고맙다. 그림책 필사(2021) 2022.03.14
210909 <알바트로스의 꿈> 210909 신유미그림책, 달그림 새는 바람을 타고 날아올랐어요. 마치 바람같았지요. 바람이 거세질수록 더 높이, 더 빠르게 날아올랐어요. 새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날개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림책 필사(2021) 2022.03.14
210908 <알바트로스의 꿈> 210908 신유미 그림책, 달그림 그리고 더 이상 길이 보이지 않는, 이 산의 끝인 것 같은 속에서 멈추어섰어요. 거센 바람이 불어왔지요. "난 피하지 않을래." 새는 서서히 날개를 펼치고 거센 바람을 향해 몸을 던졌어요. 그리고 조금씩 날아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림책 필사(2021) 2022.03.14
210907 <알바트로스의 꿈> 210908 신유미그림책, 달그림 누군가와 공감하며, 서로 의지하면서 함께 한다는 건, 정말 든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힘든 고달픈 길을 함께 한다면 더더욱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거겠됴. "함께"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 저는 한선예입니다. 그림책 필사(2021) 2022.03.14
210906 <알바트로스의 꿈> 210906 신유미 그림책, 달그림 하지만 새는 늘 꿈을 꾸었어요. 언젠가는 하늘 높이, 그보다 더 높이 날아오르는 꿈을 요. 그림책 필사(2021) 2022.03.14
220309 <꽃> 220309 이명애그림책, 문학동네 아무것도 없는 동그라미 아무것도 없는 이라는 이 말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림책 필사(2022)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