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심야책방 단골손님(?)
서른 중반을 넘어 이제 마흔이 다 되어가는
책방지기
걱정되어
밤마다
출석도장찍는
단골 손님(?)은
바로
아빠~ 엄마이다.
교대로 순번을 정해서
책방에 와서
마음에 드는 책 보다가
"일찍 들어와라"
하시고는
집으로 가신다.
대단한 부모님이시다.
감사합니다.
ㅡ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ㅡ
#심야책방 #심야단골손님 #한선예의꿈꾸는이야기 #부모님은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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