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

210909 신유미그림책, 달그림 새는 바람을 타고 날아올랐어요. 마치 바람같았지요. 바람이 거세질수록 더 높이, 더 빠르게 날아올랐어요. 새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날개를 가지고 있었어요.

210908 신유미그림책, 달그림 누군가와 공감하며, 서로 의지하면서 함께 한다는 건, 정말 든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힘든 고달픈 길을 함께 한다면 더더욱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거겠됴. "함께"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 저는 한선예입니다.

210906 신유미 그림책, 달그림 하지만 새는 늘 꿈을 꾸었어요. 언젠가는 하늘 높이, 그보다 더 높이 날아오르는 꿈을 요.

220314 신시아라일런트 글, 브렌던 웬젤 그림, 이순영 옮김, 북극곰 오늘은 3월14일 화이트데이! 오늘 딱! 이 부분 필사할 순서였는데..타이밍이 딱입니다. 동물들에게 무엇을 가장 사랑하는지 물어볼까요?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가장사랑하는지 여쭙고 싶은 날입니다. 저는 "가족"입니다. 숨쉬듯 공기처럼 내 삶속에 있는 가족이 있기에 제가 있습니다.

220310 신시아 라일런트 글, 브렌던 웬젤 그림, 이순영 옮김, 북극곰 아름다운 오늘 밤 달빛을 받으며 아주 작은 존재들과 우리들도 모두 모두 자라납니다.

220309 이명애그림책, 문학동네 아무것도 없는 동그라미 아무것도 없는 이라는 이 말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220308 이진희그림책, 글로연 잃어버린 뿔을 찾아가는 ? 사슴 그리고 만나게 된 다른 동물친구들 서로 도닥이고 위로해주는 과정이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