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5
5월 꿈꾸는 이야기 그림책 읽어주는 날
멀리
태안과 천안에서 초등학교 선생님들께서 오셨다.
내가 읽어주는 동안
어린 아이들처럼 행복하게 듣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다.
"늘 아이들에게 읽어줘서 몰랐는데, 다른 사람이 읽어주는 것을 듣는다는 것이 참 좋네요"라고
말씀해주셔서 기뻤다.
시간만 된다면 매달 오고 싶다고 하셔서 고마웠다.
읽어드리고 함께 이야기 나눈 그림책
<신통방통 세 가지말> 김경희 글ㆍ 그림, 웅진주니어
<귀신안녕>이선미 글ㆍ그림, 글로연
초등아이들과 해볼 만한 활동들이 떠오른다며 메모하고 가셨다. 역시 선생님들은 주말에도 아이들을 연구하시는 훌륭한 분들이다.
책방지기 한선예의 책 읽어주는 날은 쭈욱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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