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6 책읽어주는 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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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에서
한선예선생님이 책 읽어주는 날
한파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 맞춰서 두 가족이 왔다.
참! 감사합니다.
에코백과 출판사 사은품을
선물로 드렸다.
1. 신통방통 세 가지 말
2. 모두 모두 의여차
당진 줄다리기 축제에 참석해봤다는 두 가족
이런 의미가 있는지 몰랐다며 두 어머님들이 말씀하셨다.
그리고 앵콜로 두 예쁜 딸들이 보고 싶다는 알사탕을 읽어 주었다.
어떤 소리를 듣고 싶냐는 질문에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소리를 듣고 싶다고 한다.
함께 온 어머니들은 <나의 엄마> 그림책을 읽고는 마음이 찡하다고 하시기도 했다.
덧붙여 <동갑내기 울 엄마>그림책을 추천해주고 가셨다.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 책방이
함께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공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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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은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 책방의 책읽어주는 날입니다.
오후 4시에 오시면 한선예 선생님이 책읽어드립니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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