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지
어떤 일이 있을까요?
늘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미스 럼피우스가 루핀 꽃씨를 온 동네에 뿌리고 다닌것처럼
저는 꽃씨대신 그림책을 들고 다니며
아이들의 마음 속에 꽃씨를 심어서
언젠가 아이들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었을 때
그 아름다운 꽃씨가 꽃이 되어
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스럼피우스 #바버러쿠니 #우미경 #시공주니어
#책방지기그림책필사 #조현주쌤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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