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4
전부터 찾아뵙고 싶었던 엄마랑 도고온천다녀오는 길에
<오래된 미래>책방과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에 다녀왔다.
심야책방에 오셨던 초등선생님의 미술작품도 감상하러 다녀왔다.
<오래된 미래>책방 2층에 전시된 미술작품들^^ 그중에 눈에 딱! 보이는
윤정은선생님의 고양이 그림이 참 따뜻하고 정겹다.
강아지 그림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여쭤보니 스승님의 그림이란다.
책방사장님이 주신 맛난 아이스티와 생강차도 마시고
그림책도 구입하고, 선물로 <오래된 미래>에코백도 기념으로 받았다.
역시나 <오래된 미래>책방에는 손님들이 북적북적 생동감있고 활기찬 느낌이었다.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관람도 했다.
울 엄마랑 나는 어머나! 심쿵! 작품들 중에서 여성누드화가 대다수였다.
그중 엄마랑 같이 맘에드는 누드화가 똑같아서 둘이 웃음지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배고픈 어머니를 위해 <미당>한정식집으로 향했다.
언제먹어도 깔끔한 맛 한정식^^ 좋다.
#오래된미래 #면천책방 #미술작품관람 #면천읍성안그미술관 #미당 #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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