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야기

<나의 엄마> 강경수, 그림책공작소, 2017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 2018. 1. 24. 19:01





<나의 엄마> 강경수, 그림책공작소, 2017


책방지기인 내가 감동받아서

주문한 <나의 엄마>
지인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된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오자마자
엄마와 책방에 놀러 온 막내이모에게 읽어드렸다.


이모: 뭉클하다.
엄마: 눈물나려고 한다.
나: 이거 읽고 나도 눈물나려고 했어. 엄마~ 엄마~


엄마라는 글자를 각 장면과 상황과 시간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고,

엄마라는 말이 주는 깊은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해주는 그림책~

어른이 읽어야 더 깊이 와 닿는 그림책~

엄마~ 소리내어 불러 봅시다.


-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