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이적 글, 김승연 그림, 웅진주니어
할아버지
보고 싶은 울 할아버지
큐알코드로
이적의 목소리로 읽어주는데
잔잔하게 들려주는 데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흘러 내려 그칠 줄 모른다.
아~ 할아버지
최근에 돌아가신 울 할머니, 외할머니도
마음 속에 꼭 꼭 숨겨놓고
살았는데
이 책으로 다시 꺼내보고
눈물이 나온다.
ㅡ한선예의 꿈꾸는이야기 그림책 책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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