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오리> 릴리아그림책을 처음 보았을 때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서
다른 이들에게 읽어주기가 힘들었던
그림책입니다.
릴리아 작가님의 신간
<초록 거북>도
기대를 품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뭉클해지더니 눈물이 말없이 흐릅니다.
이 장면부터는 넘 공감되는 장면들이 이어집니다. 어느 순간 내 뒤를 뒤따라오는 부모님의 발걸음을 확인하게 되고 넘어지실까봐 걱정되는 내 마음이 그림책으로 펼쳐지는 것 같았어요.
릴리아 작가님! 고맙습니다.
공감되는 그림책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부모님께 보여주고(들려주고)싶은 소리가 많습니다. 어릴적 철부지 한선예에게 해주셨던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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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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