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 안녕>
최숙희 글 그림, 책읽는곰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늘, 걱정하고, 속상해하고, 소심한 아이들의 마음과 그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나 또한
이런 어린 시기를 보내면서
친구들한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늘 빨리를 외쳤던 엄마에게 뭐라고 해야 할지...
느려도 괜찮아!
말이 서툴러도 괜찮아!
용기를 주는 그림책!
지금도 어딘가에 소심하게 웅크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세지같다.
추석을 보내고 씩씩하게 유치원에 오는
울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읽어줘야겠다.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 그림책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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