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야기

<다같이 흘러내리지>, <내일의 정원> 노란상상 신간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 2020. 9. 6. 16:29

 

언제나 새책이 출판되면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노란상상대표님~
덕분에 늘 선물받는 기분으로
설레입니다.

<다같이 흘러내리지> 아라그림책, 노란상상
지치고 힘들때면 누구나 다
흘러내리고 싶지요? 그 마음을 토닥토닥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처음 그림책의 형태를 보고서는 영아그림책인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이나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성인이
봐야 더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내일의 정원> 유혜율 글, 조원희 그림, 노란상상
어둡고 힘들고 몸과 마음이 아프면
아무것도 안하고 숨고 싶거나 움츠려들 수 있습니다.
나에게 햇살 밝은 내일이 올까? 싶기도 하죠.
저 또한 그랬어요.
내일은 반드시 옵니다.
당장 내일 확 달라진 내일을 본인을 못느끼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내일들이
차곡차곡 쌓여 햇살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어두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힘내요^^
책방지기도 응원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이 두 그림책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아프고 지친
의료진들과 국민들 그리고
태풍으로 힘드신 분들에게
보내는 위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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