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월 꿈꾸는 이야기 모임 [아무씨와 무엇씨] 안나 파슈키에비츠 글 카시아발렌티노비츠 그림 최성은 옮김, 옐로스톤 우린 서로 아무씨와 무엇씨에 대해 이야기나누었어요. 우린 아무씨일까요? 무엇씨일까요? ♡♡쌤은 "둘다 모두"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역시👍 맞아요. 우린 둘다"예요. 어느 때는 아무씨였다가 아무씨이고 싶었다가 어느 때는 무엇씨이고 싶은 존재! 그리고 오늘도 아무 일 없었음을 감사한다고 말씀해주신 울 ☆☆쌤! 울 쌤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 언제나 따뜻하고 행복해집니다. 작가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어서 씁니다. "주변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봐 줄 때 비로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에서 당당한 무엇으로 탈바꿈한답니다." (♡책방지기가 그림책을 읽자마자 궁금했던 점이 있었어요. 함께 읽은 쌤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