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

2020.12월 꿈꾸는달팽이 즐거운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 책이 있고 종이를 따서 조립해서 입체만들기 하는 것이 9개판이 있다. 9개판으로 만들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다. 산타마을 로돌프썰매 최신식 루돌프 썰매 트리꾸미기 산타요정 만들다보면 넘 아기자기해서 어른인 나도 흠뻑 빠져서 즐겁게 모두 만들게 된다. #따서조립하기 #메리크리스마스 #꿈꾸는달팽이 #한선예의꿈꾸는이야기 #충남당진 #그림책책방

2020.12월 재미마주 아빠오리 표영민작가님이 글을 쓰신 그림책 표영민 글, 박이슬 그림, 재미마주 책방에 혼자 있는 책방지기 한선예♡ 나 자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 권 주문을 했다. 여러분은 혼자 있을 때 뭐하시나요? 갑자기 초등6학년때 남자담임선생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혼자 있을 때, 가장 조심해야 한단다. 혼자 있을 때, 남에게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해야한다." (※사랑스런 강아지의 혼자서 외로워보이는 귀여운 하루입니다. 그림책을 보면 강아지 혼자키우는 것보다는 둘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재미마주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맞춰 선물도 같이 보내주셨다. 나무사이로 원두드립커피 그리고 예쁜 2021년 달력까지 고맙습니다 #혼자있을때,나는 #표영민 #박이슬 #재미마주 #혼자 #크리스마스선물..

어려운 시기에 새 책을 보내주신 글로연출판사 대표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명수정그림책, 글로연 명수정작가님의 신간이라 더욱 기대되었던 그림책입니다. 우리들의 욕심 그리고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해줍니다. 커다란 커다란 것이 좋기만 할까요? 진정한 행복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생각해보아요^^ 좋은 그림책 출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커다란커다란 #명수정 #글로연 #신간

언제나 새책이 출판되면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노란상상대표님~ 덕분에 늘 선물받는 기분으로 설레입니다. 아라그림책, 노란상상 지치고 힘들때면 누구나 다 흘러내리고 싶지요? 그 마음을 토닥토닥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처음 그림책의 형태를 보고서는 영아그림책인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이나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성인이 봐야 더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유혜율 글, 조원희 그림, 노란상상 어둡고 힘들고 몸과 마음이 아프면 아무것도 안하고 숨고 싶거나 움츠려들 수 있습니다. 나에게 햇살 밝은 내일이 올까? 싶기도 하죠. 저 또한 그랬어요. 내일은 반드시 옵니다. 당장 내일 확 달라진 내일을 본인을 못느끼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내일들이 차곡차곡 쌓여 햇살 밝은 내일이..

베아트리스퐁타넬 글, 알렉상드라 위아르 그림, 김라첼 옮김, 이지유 해설, 이마주 이마주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따끈한 신간 울 책방에서 강연도 해주셨던 이지유선생님께서 해설을 하신 책이기도 합니다. 수족관에 가면 흐느적거리며 다니던 해파리가 참! 매력적이어서 눈여겨보았는데..이렇게 책으로 만나보니 더 반갑고 신비로웠습니다. 신비로움도 잠시 책을 읽다보니 어느새 내가 해파리입장이 되어 보게 되고, 뭉클하기까지 합니다. 인간으로서 참으로 반성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해파리가 우리에게 이야기해주는 잔잔하고 뭉클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인쇄물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보내주신 이마주출판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나는해파리입니다 #이마주 #베아드리스퐁타넬 #알렉상드라위아르 #김라첼 #이지유 #환경 #바다생..

김지현 그림책, 달그림 따끈따끈한 신간 그림책 아름다운 그림책을 보면 마음도 아름다워집니다. 비가 올까봐 주인공을 보다가 어린시절 내 모습이 보였어요. 늘 우산을 들고 다녔던 어린 한선예 그런 나에게 엄마는 너 또 우산이야? 라고 다그치셨고 응.엄마. 비가 올까봐. 비오면 어떡해? 하며 걱정하는 아이였다. 성장하고 성숙해지면서 나는 어느 새 우산에 집착하기보다는 그래, 까짓거 비오면 맞지 뭐? 하면서 대담해졌다. 아름다운 그림책 출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예쁜 엽서와 종이인형놀이DIY도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해준답니다.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에서도 를 만나실 수 있어요. #비가올까봐 #김지현 #달그림 #노란돼지 #충남당진 #한선예의꿈꾸는이야기

2020.6월 글로연출판사의 신간 뜨거운 여름만 생각하기 쉬운데 여름을 다양한 생각으로 채워주는 이 그림책 넘 끌린다. 달달한 여름 특히 휴식을 주는 여름에서는 맘 속 깊은 곳에 자리잡았던 휴식에 대한 열망이 폭발되는 느낌이었다. 제목부터 쉼표, 이 쉼표가 넘 끌린다. 아마도 지금까지 정신없이 달려온 나에게 쉼표가 그리웠나보다. 전반적인 그림책의 색감도 넘 좋아요. 이글이글하면서도 시원함과 잔잔함을 주는 색감이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입니다. (추천~ "남쪽 끝섬" 노래와 함께 그림책 감상해보세요. 넘 잘어울려요.) 이렇게 표현한 이소영작가님이 너무 궁금합니다. 넘 좋아요! 앞으로 여름되면 여름휴가 시즌이 되면 이 책이 늘 떠오를 것 같아요. 올 여름휴가 때는 신종코로나19걱정없이 맘 놓고 휴식..

<귀신님 날 보러와요> 진수경그림책, 천개의바람, 2020 이 그림책은 정말 넘 재밌다! 혼자 책방에서 읽다가 깔깔깔 웃다가 잠깐 뭉클했다가 다시 웃음이 나오는 그림책이다. 울 7살 아이들에게 딱! 딱이야~~ 하고 싶은 그림책이다. 6살 후반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안보이는 대상에 ..

핑거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신간 그림책 <타이어 월드> 조미자그림책, 핑거, 2020년 최근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낡은 타이어를 보며 얼마나 많이 달리느라 지쳤니? 하고 위로하고 싶었다. 나의 이 마음과 같이 조미자작가님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게 된 것 같아 반가웠다. 조미자 작가님~ ..

<개미요정의 선물> 신선미 그림책, 창비,2020 엄마가 읽어달라고 한 그림책 엄마한테 읽어드리다가 눈물이 울컥 쏟아져 못 읽은 장면~ 그림책 펼쳐놓고 따라 그려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가라앉는다. 5월이 가기전에 꼭! 읽어보세요. 울컥 쏟아지는 가정의달 5월 되세요. #개미요정의..